이인선 통합당 예비후보
이인선 통합당 예비후보

△수성구을=이인선 통합당 예비후보는 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돕기 힘 보태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한달 전 코로나 19가 발생한 초기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이면서 지역내 목련시장, 수성시장 등 전통시장과 동네가게 상인 등으로부터 최근 어려운 사정을 듣게 됐다”며 “텅 빈 거리와 가게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팠지만, 정치인으로서 도움을 주는데는 현실적으로 제약이 많다”고 강조했다. 또 “후보가 아닌 지역민으로서 위축돼 있는 상인들의 마음을 보듬고 위로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생필품과 먹거리를 구입하고 외식을 거의 하지 않아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공공기관 등 기관과 단체만이라도 전통시장 장보기와 식당이용하기를 조금씩 펼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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