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성윤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상주·군위·의성·청송=성윤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고, 지역 일자리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등 고소득 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 정권의 위선, 독단, 무능, 반칙, 특권에다 경제, 외교, 안보, 윤리도 무너져 끝이 보이지 않는 총체적 난국을 맞고 있다”고 비토했다. 이어 “이제 좌파정권을 끌어내리고 단단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구관이 명관이라고 18대 국회에서 누구보다 많은 일을 했고, 능력도 인정받은 만큼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겠다”고 했다.

성 예비후보는 “18대 국회의원 당시 현재는 상주의 랜드마크가 되다시피 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유치했듯 미래지향적 시각으로 지역 발전도 확실하게 약속한다”며 “내실있는 기업을 유치해 고용을 획기적으로 창출하고, 농촌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장점을 살려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자 농촌을 만들겠다”고 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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