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올해 ‘햇살에너지 농사 지원사업’에 115억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지원해 농민들이 농·어촌 건축물,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 생산·판매로 농외소득을 창출하도록 추진되고 있는 이사업은 매년 신청자 수가 2배 이상 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36건이 지원됐다. 올해는 115억 원 정도를 지원한다. /손병현기자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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