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영 한방바이오연구소

[영주] 안대영 한방바이오연구소측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 추출 수액 250ℓ를 전달하겠다고 2일 밝혔다. <사진>

연구소측은 지난달 28일 1차 분으로 90ℓ의 수액을 영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하고 2차분 지원을 위해 현재 수액을 추출중이다.

안대영 소장은 “소나무에서 발생 하는 피톤치드는 살균 효과 등이 있다”며 “소나무 수액이 코로나19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대영 한의바이오연구소는 소나무 추출 수액은 첨가물 없이 원재료만으로 소나무 추출 수액(증류수)를 뽑아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소는 영주시 부석면에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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