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경산=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피해자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전 예비후보는 “감염병 피해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산업위기·고용위기를 대비한 신속하고 전폭적인 지원, 4천800만원에 묶여 있는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조정 등의 적극적인 조세감면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임대료·인건비 등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소비촉진을 위한 현금 지원 등 시장 활성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예비후보는 “오는 5월부터는 2021년 국가 예산을 확보해야 하고, 지역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한 뒤 미래도 설계해야 한다”며 “일하는 국회의원으로서 경산을 표밭이 아닌 일터로 삼고 경산시민에게 감사할 줄 아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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