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갑=서재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일 선거사무소 외벽에 ‘당선 뒤 기대되는 후보’란 슬로건 대신 ‘코로나19 응원 플래카드’를 게첨했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응원의 메시지라도 담아 힘든 대구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주고 싶었다”며 “대구시민들은 이번 사태도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사태 이후 예방수칙 알림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며 클린룸을 활용한 격리센터 제안을 비롯해 전통시장 방역문제제기, 연락 두절 신천지 교인 정보공개요구 등을 요구했다. /심상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