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최근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 위·수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저소득 주거급여 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는 5억9천만원을 투입해 경보수 19가구, 중보수 10가구, 대보수 34가구 등 총 63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벌인다.

봉화/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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