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33명, 경북 26명  
누적확진자 3천38명으로 증가

대구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359명이 증가해 누적환진자 3천83명을 기록했다.

 1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전날 오후 4시보다 333명, 경북 26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대구 2천569명, 경북 514명 등 총 3천83명이다.

또한 우리나라 전체 확진자는 밤새 376명 추가돼 총 3천526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376명 가운데 대구 333명, 경북  26명이다. 서울 5명, 부산 1명, 경기 2명, 충북 1명, 충남  5명, 경남 3명 등이다.

 사망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총 17명이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추가돼 총 3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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