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이달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북구을=이달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대구·경북 비난을 규탄했다.

이 예비후보는 “유시민 이사장의 발언은 ‘대구코로나’,‘대구봉쇄’로 상처입은 시·도민들의 가슴에 소금 뿌린 격”이라며 “국가적 재난 사태라 대구·경북 예비후보들도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시·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모으는 시점에 유 이사장의 말 한 마디는 ‘밀리면 죽는다’는 선거공학적 의식과 좌파 결집을 시도하려는 무모한 일”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