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제21대 총선 예비후보들의 선거운동이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일부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소독약통을 메고 방역활동에 나서거나 헌혈운동을 벌이는 등 나름의 방식으로 안간힘을 쏟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경산 조지연 예비후보, 대구 북구 갑 양금희 예비후보. /조지연·양금희 예비후보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