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경 통합당 예비후보
신대경 통합당 예비후보

△영주·문경·예천=신대경 통합당 예비후보는 26일 코로나19의 확산을 최대한 막기위해 ‘정부는 총선용 시진핑 방한을 무기한 연기하라’고 촉구했다. 신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시진핑 주석과 통화하고 방한을 다짐받았다고 공언한바 있다”며 “정부가 시진핑 방한 때문에 중국 눈치만 보다 코로나19 사태가 극에 치닫는 점을 다시한번 각인하고 시진핑 방한을 무기한 연기 및 중국인 입국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40여개 나라 이상이 중국인 입국을 막고 대한의사협회는 7차례나 중국인 입국에 대한 금지조치를 정부에 주문한 바 있다”고 알렸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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