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경산=전상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6일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어르신 주치의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질병예방, 만성질환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어르신 주치의제도’의 시범적 도입이 필요하다”며 “100세 시대를 얘기하고 있지만 연세 드신 분들은 평균 15년~20년 간 질병에 시달있다”고 했다. 이어 “보건의료정책의 패러다임을 사후 치료 중심에서 노인성 질환 예방관리·건강증진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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