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건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도건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중·남구=도건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5일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예비비 2조원을 당장 대구·경북지역에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 예비후보는 “정부와 여당은 무너져가는 대구·경북지역의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예비비를 조속히 배정해 특히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개월 이상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대안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의료인 추가 지원과 배치도 시급하다. 음압병상이 부족한 데다 다인실은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워 1인실 위주로 더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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