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오는 29일까지 폐기물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사진>

지역 내 폐기물 처리업체 29곳을 대상으로 폐기물 저장환경과 재활용 처리가공 공정상 화재 취약요인 등을 점검하고, 소방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윤영돈 서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맞춤형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영우기자 hy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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