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라이온스클럽, 신학기 맞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책가방 후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 자녀 15명에게 후원받은 책가방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정광화 영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큰 나눔과 실천으로 지역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강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해 책가방을 후원해 준 영양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문화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영양/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