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월 미래통합당 상주시장 예비후보
조남월 미래통합당 상주시장 예비후보

△상주=조남월 미래통합당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자 택시 방역활동에 동참했다.

그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함이 택시업계로 번지고 있어 택시 방역 현장을 찾아 방역이 철저히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인 만큼 철저한 대응과 함께 시민들이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 내에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현장 방문에 제약이 따르는 만큼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 방법으로 공약을 알리고 민심을 듣기로 했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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