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목적에 알맞는 설계
2.6m 높이의 높은 천장고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 각광

대구 중구 삼덕동 2가 166번지 일원에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빌리브 프리미어’가 분양 중인 오피스텔 조감도. /신세계건설 제공
지난해 12월 말 분양한 ‘대구 빌리브 프리미어’ 가 전용 84㎡ 오피스텔 분양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대구 중구 삼덕동 2가 166번지 일원에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빌리브 프리미어’는 대구 최중심에 지상 최고 49층 중대형 프리미엄이라는 희소가치로 하이엔드 랜드마크를 지향하는 주상복합이다.

빌리브 프리미어는 지하 5층, 지상 49층 3개 동으로 아파트 총 200세대와 오피스텔 63실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 104㎡, 136㎡, 185㎡, 192㎡로 구성했으며, 오피스텔은 모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타입이다.

빌리브 프리미어는 중대형 하이엔드 주거상품을 기다리던 실수요자의 주거욕구와 더불어 달구벌대로 라인의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이미 좋은 성적으로 완판이 예상된다. 오피스텔도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이곳은 달구벌대로에 접한 대구 최중심에 있어 땅값이 비싼 중구에서도 가장 가치가 높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봉산육거리에 바로 인접해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과 반월당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반월당역과 청라언덕역을 통해 1호선과 3호선의 환승도 편리하다. 또 대구 최고상권인 동성로와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 등 생활 인프라가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대구시청, 중구청 등의 관공서 및 경북대병원 등 대구의 핵심시설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시청 신청사 이전이 완료되면 후적지 개발의 수혜지역으로도 관심이 쏠리는 지역이다.

빌리브 프리미어의 전용 84㎡ 오피스텔은 주거목적에 맞도록 전 타입 실 3개, 욕실 2개를 비롯해 드레스룸, 세탁실, 다용도실이 계획됐다.

여기에 일반적인 공동주택 천장높이보다 30cm 더 높은 2.6m 높이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채광이 우수하며 더 넓은 공간감을 자랑한다.

오피스텔로 구성된 101동 29층에는 작은도서관, 스카이테라스, 게스트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실거주자뿐만 아니라 풍부한 임차수요로 투자자에게도 인기가 높다.

대구지역 최고의 상업중심지인 동성로, 귀금속 골목, 로데오거리는 물론이고 금융, 보험, 숙박, 음식점, 의료시설 등의 7만여 종사자의 두터운 배후수요도 투자자의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아울러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계약할 수 있으며, 계약 시 바로 전매가 가능한 계약조건 역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요소이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투자상품으로 많이들 찾지만, 주거생활이 가능한 설계를 적용한 경우 인기가 더 있다”며 “빌리브 프리미어의 경우 도시철도 2호선 라인에 붙은 대구 최고의 입지에 주변이 상업시설 밀집지역이라 풍부한 수요층과 입지장점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빌리브 프리미어’는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견본주택 관람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관람을 원할 경우 대표번호로 예약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299-4(대구 MBC네거리)에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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