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김항곤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고령·성주·칠곡=김항곤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3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물류유통과 산업단지 조성, 교통망 및 주거 공간 확충 등 발 빠른 대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붙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통합신공항은 칠곡군과 불가 30㎞지점에 위치함으로써 물류와 산업의 거점지구 부상은 물론, 전원주거지로 각광이 기대 된다”며 “북삼오평산업단지 조기 조성, 영남권 물류기지 활성화, 광역전철망 북삼역세권 도시개발 추진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의 호기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김재욱기자

    김재욱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