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 당시 비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한동수 전 청송군수가 실종돼 경찰이 찾고 있다.20일 경찰에 따르면 검찰이 청송군청을 압수수색한 지난 18일 오후부터 한 전 군수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가족이 이날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한 군수 차량을 추적하며 그를 찾고 있다.한 전 군수는 재임 당시 풍력발전단지 조성과 관련해 억대 금품을 거래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돼 수사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송/김종철기자 김종철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재임 당시 비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한동수 전 청송군수가 실종돼 경찰이 찾고 있다.20일 경찰에 따르면 검찰이 청송군청을 압수수색한 지난 18일 오후부터 한 전 군수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가족이 이날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한 군수 차량을 추적하며 그를 찾고 있다.한 전 군수는 재임 당시 풍력발전단지 조성과 관련해 억대 금품을 거래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돼 수사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송/김종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