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을에 지역구를 둔 통합당 주호영 의원은 “중앙 정부 예상보다 상황이 훨씬 심각하다”며 대구를 특별재난지구로 선포하는 것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같은 당 지상욱 의원은 “바이러스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려는 정부의 오만함으로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
대구 수성을에 지역구를 둔 통합당 주호영 의원은 “중앙 정부 예상보다 상황이 훨씬 심각하다”며 대구를 특별재난지구로 선포하는 것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같은 당 지상욱 의원은 “바이러스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려는 정부의 오만함으로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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