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8일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과메기문화관에서 지역 어린이를 위한 ‘도담도담 쉼터’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

이번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민중기 포스코엠텍 사장, 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등을 포함해 내빈 20여 명이 참석했다. 도담도담 쉼터는 아이들이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다. 포스코엠텍이 포스코1%나눔재단 후원금을 통해 사업을 진행했고, 포항시가 과메기문화관 내 공간을 마련하는 등 민관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쉼터가 생겼다. 포스코엠텍은 하반기에 도담도담 쉼터 2호점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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