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할 전문강사 2명, 시간강사 16명 등 총 1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정보 및 안전, 교수학습지도 등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추미애 원장은 체험강사들에게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해 체험강사들의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신고 의무자로서의 역할에도 충실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