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간호학과는 1997년 경북 최초로 4년제 간호학과로 개설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해 우수 간호인력 배출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인홍 간호학과장은 “동국대 일산병원과 경주병원에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졸업생 대부분이 전국 유수의 종합병원, 대학병원, 각 보건소 등에 취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 간호사를 배출해 명문 간호학과로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