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헬스케어 전승원 대표가 ‘Color Therating Happy Light’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정안헬스케어 전승원 대표가 편안한 숙면을 위한 힐링무드등 ‘Color Therating Happy Light’라인을 미국 유통회사에 수출한다.

112만 달러의 물량인 이번 수출제품은 전승원 대표가 대구한의대 대학원에서 한의학을 전공하면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Therating(Theraphy + Lighting)’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이 제품은 색채와 음악, 향기를 통해 심신 안정을 시켜주는 색채테라팅(Color Therating)과 음악테라팅(Music Therating) , 아로마테라팅(Aroma Therating)과 같은 건강 기능이 내재해 있다.

이 외에도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과 보조배터리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정안헬스케어는 올해 상반기 내 수성구청 민원인 대기실에 휴대폰 무선충전과 함께 대기시간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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