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공영사업공사는 18일 대구에서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고객 안전과 건강을 위해 소싸움 경기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청도소싸움 경기는 지난 8일부터 중단됐다가 오는 22일 재개될 예정이었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경기 중단 기간 차체 방역 장비를 총동원해 경기장 내·외부 및 싸움소 대기 장소를 철저히 방역할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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