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포항남·울릉=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리를 방문해 사격장 소음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만나 이주대책을 제시했다.

허 예비후보는 “사격장과 주민의 공존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현재의 사격장 기능을 유지하고 제대로 된 사격장을 만들려면 골짜기 전체를 이용해야 하므로 인근 주민들을 이주시키는 방안이 현실적이며 이를 위해 수성리 주민, 해병대, 국방부와 깊이 논의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지난 주말 대이동 싱크홀 사고현장, 수협 연안선망협회 등 다양한 민생 현장을 방문하며 정책선거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