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마스크 70만장을 확보해 18일까지 매일 장당 1천원 안팎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판매에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하비비, 애니가드, 이지스 등 협력사 브랜드가 참여해 KF80, KF94 등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1장당 1천원대 초반 가격에 내놓는다.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없는 일회용 마스크는 200∼300원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총 70만장 특가상품을 확보했으며 협력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이후에도 지속해서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특가 마스크를 판매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