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문충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포항남·울릉=문충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포항 청년사업가들과 만나 “청년일자리가 늘어나야 도시가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대규모의 스타트업 밸리를 조성하도록 하겠다”며 “밸리 내 낮은 임대료뿐만 아니라 컨설팅과 여러 가지의 투자 및 상담체계를 갖추고, 특허와 관련된 법률지원 체계까지 갖추는 스타트업 밸리를 만드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공공임대주택, 보육시설, 학자금 융자 등 다양한 혜택을 청년 사업가 및 근로자에게 우선적으로 부여해야 한다”라며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