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가 지난달 1일부터 9일까지 40일간 ‘제22차 천사운동’을 진행했다.

이 운동에 1006명이 동참했다.

천사운동은 1004명의 교인이 1만원씩 기부, 1천4만원의 성금을 마련하는 운동이다. 이 성금은 성탄절에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포항중앙교회 교인들은 22년째 이 운동을 이어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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