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김찬영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구미갑=김찬영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2일 “근대화·산업화의 기적을 이룬 새마을 운동을 뉴-새마을 운동으로 부활시켜 ‘구미 르네상스 시대’를 꽃 피우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내 가칭 글로벌 새마을 국제대학원을 설립하고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구미와 등소평의 고향 광안시와의 협력을 통해 선린우호협력관을 건립, 중국 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혁신 운동의 중심지로서 위상 강화를 통해 구미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혁신운동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락현기자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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