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이 택시 래핑 광고를 추진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택시 래핑 광고는 광고를 부착하거나 감싸서 제작하는 광고물로 주로 움직이는 대중교통에 사용돼 직접 소비자들을 찾아가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택시는 365일 24시간 이동하면서 외부에 자연스럽게 노출돼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택시는 예천지역 도시미관 개선, 교통안전을 위한 불법 주·정차 근절, 군민 친절이미지 제고, 출산 및 육아 장려,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 등의 홍보지를 택시 좌·우측에 래핑해 예천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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