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울릉=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1일 당내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심사를 받았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선 후보 신청자 473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시작했다.

이날 허 예비후보는 “공관위 위원들에게 경북도당위원장으로서 그동안 경북의 민주당을 이끌면서 중앙과 지방, 여와 야, 정부와 민간분야의 협치를 통해 이뤄냈던 성과를 설명했다”라고 전하고 “이번 총선을 준비하면서 구상해왔던 포항·울릉지역 지역발전의 주요과제를 이룰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해 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