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시행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아존중감을 회복해 비전을 가지고 미래에 도전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학생의 진로비전에 따라 학기별 직무역량, 인성역량, 취업역량, 내신역량의 목표를 설정해 관리해 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
올해는 대구지역 직업계고 신입생 4천700여명에게 학교별 세부 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단계는 학생 개인별로 △자존감 회복 단계 △꿈(진로) 정보 수집 단계 △꿈(진로 비전) 설계 단계 △비전 관리 단계 △성과 공유 및 확산 단계 등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