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 모집에 3만명 응모”

이한결 남도현 일본 팬미팅.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엑스원(X1) 출신 이한결과 남도현(H&D)이 오는 4월 일본에서 첫 팬 미팅을 연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이한결과 남도현이 오는 4월 2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과 4월 4일 도쿄 토요스 핏에서 팬 미팅 ‘해피 데이 : 버스데이 인 재팬’(HappyDay : Birthday in Japan)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팬 미팅은 오사카와 도쿄에서 각각 2회씩 열린다.

모집 인원 1만 명인 이번 팬 미팅은 지난 8일 티켓 판매를 시작한 후 응모자 3만 명을 돌파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이들은 최근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음원을 발매하며 본격적 활동에 나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