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 기간을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11일 공단에 따르면 남산, 토함산, 단석산 지구 등 8개 지구 내 39개 탐방로(96.3km)를 제외한 전체 공원지역에 대한 출입을 통제한다.

특히 흡연, 취사행위, 인화물질 반입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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