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김원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달서병=김원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0일 월성 원전1호기 폐쇄결정에서 중요한 잣대로 제시된 경제성분석 데이터를 심층 분석해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지난 2018년 3월 계속 가동할 경우 이익이 3천707억원의 이익이 난다고 자체 분석했다”며 “하지만 이용률과 전력단가를 하향 조정해 224억원이라고 나온 최종보고서로 폐쇄결정을 내려 중대한 하자가 있다는 언론 보도내용이 나왔다”고 강조했다.

또 “37년간 공인회계사로 활동한 역량을 발휘해 원전의 경제성분석 데이터를 심층 분석한 후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