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식품 우선구매 요청대상이 전국 지자체와 어린이집으로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5월 12일부터 친환경 농수산물과 유기식품 등의 우선 구매를 요청할 수 있는 기관이 행정기관과 지자체, 어린이집, 유치원 및 군대 등으로 확대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이들 식품의 우선 구매를 요청할 수 있는 기관은 공공기관과 농어업 관련 단체였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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