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지난 8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달성군 현풍면 오산리 마을을 찾아 도농교류 행사를 가졌다. <사진>

이날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김춘안 본부장과 대구농협 임직원들은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풍물놀이 등을 통해 유익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미리 준비해 간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전달하고 예방 수칙을 강조했다. 행사 후에는 공용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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