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허명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포항북=허명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경자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창동 동제(洞祭)에 참석해 ‘포항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허 예비후보는 포항은 지난 11·15지진 이후 경기침체의 정도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제대로 된 경제발전책을 가진 후보를 뽑아 장기화한 경기침체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동제에서 포항시민들의 이 같은 염원을 동신에게 기원했다. 제대로 된 포항지진특별법이 되도록 법 개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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