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이인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고령·성주·칠곡=이인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경북에 위치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채용 의무비율이 24% 높아진 만큼 직원선발 기준하향을 대비한 취업기회 늘리기 행정·재정 지원의 대폭 확대가 필요하다고 9일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가기관과 이전공공기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내 청년들의 취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전공공기관과의 연계형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발굴해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며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기관이 공동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경북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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