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울릉=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6일 논평을 통해 전날 경북도 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가 여론조사기관 대표를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 엄청한 수사를 촉구했다.
허 예비후보는 “최근 여론조사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가운데 특정 정당과 후보를 부각시키고 상대적으로 타 후보에게 불리한 결과를 유도한다는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하는 상황에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여론조사를 왜곡해 공명선거에 영향을 주는 것은 금품 향응 제공보다 훨씬 더 심각한 선거범죄”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