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2주 연기한다. 또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과 2020학년도 입학식 행사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도 취소하기로 했다. 금오공대는 중국 유학생 총 5명 중 3명이 중국에, 2명은 한국에 있는 것을 파악하고, 유학생, 한국 학생, 교직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구미/김락현기자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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