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울릉지역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메이커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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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4∼5일 한마음회관 청소년센터 대회의실에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 25명이 모인 가운데 이 같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울릉도 청소년 대상 교육은 우드스피커만들기, 머그컵만들기, 식물키우기, 3D펜 교육 및 실습, RC카 조립 및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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