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을 포함한 경상권 내 대표 산림 25곳을 대상으로 산림청이 불법투기 폐기물 실태조사에 나선다.

4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에는 금오산과 비슬산, 성인봉, 팔공산, 황장산 등이 포함됐다. 차량 이동이 가능한 임도 등을 중심으로 대형 폐기물이 방치된 위치의 GPS 좌표와 폐기물 부피 등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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