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기업 톱텍 기부로 성사

[봉화] 봉화군이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예방 마스크 9천여개를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동천시에 지원했다. <사진>

톱텍 자회사 레몬에서 생산한 첨단 나노섬유로 만든 초청정 마스크 ‘숨랩’ 등이다. 동천시는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고 방역 물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출향기업 톱텍 기부로 동천시에 마스크를 보냈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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