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는 최근 점촌2동 중앙시장 필통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촌 도시새뜰마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19년 7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억2천300만원을 확보, 2020년까지 진행되는 계속사업이다.

구도심의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안전·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 주민중심 커뮤니티 공간조성, 주민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점촌1·2동 주민들과 추진위원들에게 사업목적, 사업계획 등을 설명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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