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60일간 운영되는 지원상황실은 시청 총무과 내 위치하며, 소속 공무원 5명이 운영한다.
상황실은 27개 읍·면·동, 구미경찰서 등 유관기관, 경북도 상황실과 긴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업무 처리, 불법 선거운동 단속 협조,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홍보활동 등을 전개한다.
시는 공무원 및 유관단체의 선거 관여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중립에 관한 자체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장세용 시장은 “법에서 정한 선거사무의 철저한 이행과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