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용 자유한국당 중·남구 예비후보는 오는 2025년 이전이 확정된 현 대구시청 자리 개발방안으로 미래융합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2일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앞으로는 지식의 융합뿐만 아니라 대학과 기업, 세대와 세대가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어르신에서 어린이까지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환경의 첨단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융합교육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미래융합교육센터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벤처기업 및 이공계 연구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성장을 견인하는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