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강 의장·전수곤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한 구교강(가운데) 의장이 이병환(사진 오른쪽) 군수, 김영래 부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주]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또 전수곤 의원은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9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원 중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초의회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뜻깊은 상이다.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은 지역발전에 노력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특별히 공이 많은 기초의원에게 경북도 23개 시군 의장협의회에서 엄격한 심의를 거쳐 그 공로를 인정하는 상이다.

구교강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의원들과의 대화를 통한 화합으로 의원 역량강화를 유도하고 지역의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소통과 공감으로 군민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구 의장은 “함께 의정활동을 위해 도와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폭넓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수곤 의원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과 의원발의 조례 제정을 통한 지방의회 신뢰를 제고하는 등 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전병휴기자

    전병휴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