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과 관련해 강영석 자유한국당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상주발전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통합 신공항 이전과 최근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동서횡단고속철도(세종~보은~상주~의성~영덕) 건설을 상주발전의 호재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공항 20분, 서울 90분, 상주시내가 2배로 커지는 시대의 기초를 놓겠다고 했다.

상주시의 공간구조를 동측은 산업지역, 서측 기존 시가지는 도심지역으로 구분 개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배후 도시로 개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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